"너와 나, 세상을 교육으로 잇다"
제주에서 열린 전국 176곳 교육청 교육장님들의 협의회 개회식이 특별한 두 가지 공연으로 빛났습니다.

첫 번째로, 김지은 교수님의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 현준 학생의 아름다운 첼로 선율, 예원 학생의 청아한 보컬, 그리고 김남경 작가님의 섬세한 샌드아트가 어우러진 콜라보 공연이 ‘바람의 빛깔’이라는 곡으로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 공연은 음악과 시각 예술의 조화로 다문화 사회의 이해와 공존을 아름답게 표현하며, 예술이 전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두 번째로, 성악 트리오 클라비스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무대를 가득 채웠습니다. 이들의 뛰어난 음악적 기량은 개회식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공연은 더희망코리아 문화예술영재단, 샌드마스터즈, 클라비스가 함께 준비한 의미 있는 무대로, 문화예술이 지닌 감동과 메시지를 참가자들에게 깊게 전달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더희망코리아는 문화예술을 통해 세대와 지역을 넘나드는 감동의 무대를 선보이며, 예술과 교육의 만남을 이어갈 것입니다.

<전국교육장협의회>

일시 : 2025년 1월 7일 화요일 2시

장소 : 제주오리엔탈호텔